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촉구 캠페인 동참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촉구 캠페인 동참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3.08.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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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테크노파크(김우연 원장)은 1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촉구 캠페인 동참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촉구 캠페인 동참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캠페인은 원자력발전소 소재지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된 전국 23개 지방자치단체도 국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교부세법 개정을 촉구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김우연 원장은 “ 대전 시민들이 방사능으로부터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원자력안전교부세는 반드시 신설되어야 한다”며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많음 참여와 지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성국 사장의 뒤를 이어 캠페인에 참여한 김 원장은 다음 주자로 이상태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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