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 및 KGC인삼공사프로배구단 초청 축하
염홍철 대전시장은 16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 및 KGC인삼공사프로배구단 관계자를 초청해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 “올해 시가 추진하는 도시의 모습이 익사이팅 대전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 그리고 흥분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면서 “남·여 배구단 통합우승과 동반우승은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2011-2012 V리그는 지난해 10월 22일부터 6라운드 126게임을 통해 여자팀은 3월 3일, 남자팀은 3월 7일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으며,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여자부 4월 8일, 남자부 4월 12일 각각 우승해 통합우승을 이뤄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