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청장 정용선)에서는 오는 16일(수) 11시 지방청 3층 대회의실에서 ’12년 녹색어머니 충남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녹색어머니 충남연합회 간담회 개최
충남지방경찰청장은 천안서북경찰서 녹색어머니회장 서혜정(40세) 등 33명을 충남연합회원으로 위촉하고, 어린이 교통사고가 작년 한해 3.3%(19건) 감소한 것은 1만 9천 5백여명 녹색어머니의 헌신적인 봉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고 격려하였다.
▲ 녹색어머니 충남연합회 간담회 개최
또,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여 나갈 수 있도록 경찰과 녹색어머니회원 모두가 어린이 통학로 안전확보에 열과 성을 다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하였으며, ’11년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선진교통안전문화 정착에 공이 있는 전임 충남연합회 총무 양현식(35세), 서북경찰서 녹색어머니회회장 서혜정(40세)에 대하여는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 녹색어머니 충남연합회 간담회 개최
이날 연합회장으로 선출된 아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회장 김희영(46세)은 앞으로 등․하굣길에서 어린이가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경찰과 함께 교통안전지도 활동에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