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상서·평촌 중소기업지원 나섰다
대덕구, 상서·평촌 중소기업지원 나섰다
  • 서지원
  • 승인 2012.05.0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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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개발 방향 및 정착자금지원 관련 시책설명회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지난 4일 상서·평촌동에 위치한 200여개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상서·평촌 도시개발 방향과 정책자금 지원'에 대한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정용기 청장이 '상서·평촌 도시개발 방향과 정책자금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상서·평촌중소기업협회 등 회원사들의 요청으로 덕암동 주민센터에서 정용기 대덕구청장을 초청,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와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청의 정책자금 지원 및 외국인 인력 지원 안내 등 중소기업지원 시책설명회를 병행 실시하였다.

상서·평촌지역은 1980년대 중반부터 소규모 공장들의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 200여개의 크고 작은 공장들이 가동 중에 있으며, 2007년 7월 대전 상서․평촌 도시개발 재정비 촉진지구 지정과 관련하여 향후 개발계획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이다.

구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및 지역물가안정에도 많은 기업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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