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어린이날 맞아 쌀과자 나눔
한국농어촌공사, 어린이날 맞아 쌀과자 나눔
  • 서지원
  • 승인 2012.05.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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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어린이집 104개 무농약 쌀 과자세트 1만개 전달

한국농어촌공사는 9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전국 어린이집 104개(충남 7개)를 선정 무농약 쌀 과자세트 1만개(충남500명)를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 김태웅 충남지역 본부장이 이미란 원장에게 쌀과자를 전달하고 있다.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는 이에따라 3일 오전 대전 갈마동 소재 별나라 어린이집(원장 이미순) 등 4개소를 방문 쌀과자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영양가가 높아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쌀과자를 맛보는 기회를 갖고 주식인 쌀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쌀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미란 별나라 어린이집 원장은 “자라나는 새싹들이 바르게 성장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는 소명의 선물이라 생각하고 최고의 꿈의 도우미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태웅 본부장은 “이나라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티없이 맑고 바르게,행복하고 씩씩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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