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비상임이사, 충남지역 농정현장체험
한국농어촌공사 비상임이사, 충남지역 농정현장체험
  • 서지원
  • 승인 2012.04.29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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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계룡저수지 둑높이사업 현장 등을 방문 현장 목소리 청취

한국농어촌공사 김태웅 충남본부장은 27일 오전 10시 비상임 이사진 6명을 초청 충남지역 농정현황 및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한 자리에서 “탄탄한 경영기반을 구축해 경쟁력 있는 농어촌 건설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농어촌공사 비상임이사진들이 현장방문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
비상임 이사진 충남지역 방문은 충남지역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과 공주계룡저수지 둑높이사업 현장 등을 방문,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뤄졌다.

김 본부장은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재정조기집행 상반기 65% 달성과 탄탄한 경영기반을 구축,신규정책사업 발굴 및 사업수주 역점 등 총 매출액 4천106억원의 차질없는 달성을 위한 세부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비상임 이사진은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어촌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을 국민이 알아야 하는데 알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워 하며 적극홍보를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소수력,태양광 발전사업,저수지수변개발 등 자체사업 내실화를 통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충남지역본부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3F 전략인 가족적인 직장(Family),미래가 있는 조직(Future),즐거움이 가득한 일터(Fun) 속에 공사가 농업인들로 사랑받는 일등 공기업이 되도록 고객만족경영을 주문했다.

박영철 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장은 사업준공으로 매년 농업기반시설은 증가 하고 있으나 유지관리 및 신규사업에 필요한 인력이 정원에 반영되지 않아 일선 현장의 근무여건 이 매우 심각한 상태이므로 이에대한 대책을 건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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