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분야 위주 통합사례 관리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 통합사례관리 강화를 위한 희망복지지원단 발족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직원 6명과 사례관리전담요원 5명 등 11명으로 구성·운영하게 되며, 앞으로 복합적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등 5대 서비스 분야 위주로 통합사례 관리를 통해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중구는 17개동에 동 자생단체장과 지역유지들을 중심으로 희망복지 모니터단을 운영하여 희망복지지원단의 성공적인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희망복지지원단은 우리 구 취약 위기가정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 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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