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하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사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계룡시 하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사설계용역 착수보고회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2.04.19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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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면 농소리 일원 정주권개발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LH공사에서 추진 중에 있는 계룡 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당초계획보다 계획인구 1만 472명을 수용할 수 있는 60만5000㎡ 규모로 축소 변경되어 사업지구에서 제외된 일부지역(29만9000㎡)을 계룡시에서 공영개발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하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사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관계자 및 용역 수행사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 ‘계룡시 하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사설계용역 착수보고회
본 용역은 하대실ㆍ노동마을을 포함하는 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정주권개발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으로 행정안전부의 재정 투ㆍ융자사업에 대한 심사를 거쳐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승인을 받고, 충남도지사로부터 2014년 2월에 실시계획인가 승인을 받아 보상과 조성공사를 착공하여 2016년 사업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LH공사에서 추진중에 있는 계룡 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해말 국토해양부에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 신청을 하여 금년 6월경에 승인을 받아 하반기부터 보상사업소를 설치하여 보상물건 조사 등 보상절차 이행업무에 착수하여 2016년 사업완료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LH공사와 계룡시에서 추진하는 계룡 대실지구 및 하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조기착공 및 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LH공사 관계자 및 주민대표 추진위원회와 함께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주민참여 행정을 적극 추진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고품격 정주도시건설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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