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 소외된지역 발전시킬려면 교통인프라 구축 필요해"
19대 총선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박성효(대덕구) 당선자는 13일 대전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덕구를 살리기 위해 ‘동서번영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동서대로가 구축되면 대덕구가 살고, 둔산대공원의 인프라를 이용하는 접근성이 높아지면 대덕구도 활성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014년 지방선거 출마와 관련해 박 당선자는 “선거를 자주 한다는 것은 가족에겐 고통을 주고, 비용문제도 있다”며 “본인의 의지만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닌 만큼 이런것은 논란의 의미가 없다”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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