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당 심대평대표, 선거체제 비상대책위 구성
중심당 심대평대표, 선거체제 비상대책위 구성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6.04.23 0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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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이명수, 대전시장 남충희로 결론 낼 듯

심대평 국민중심당대표가 24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해 긴급 기자회견을 갖는다.

   
심대표의 이번 결정은  중심당이 타 정당보다 지방선거후보자 공천이 늦어지면서 후보자들의불만을 수용한 것으로  이날 충남도지사후보와. 대전시장 후보자 공천을 발빠르게 진행하기 위한 고육지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심대표는 그 동안 보여줬던 자세에서 직적 당의 모든 일정을 직접 챙길 것으로 보여며,  당의 특별기구인 비대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가기 위한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도지사후보로 이명수후보를 공천하고 남충희후보를 대전시장후보자로 최종확정할 것으로 전망 된다.

한편 기초단체장후보자와.광역.기초의원후보자도 조기공천을 확정하고 이달말까지 대전충남 필승결의 대회를 통한 지방선거 전진대회 개최도 준비하고 있다.

이로인해 그동안 공천문제로 애를 태우던  중심당후보자들도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할것으로보여 과열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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