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아산시지역에서 자유선진당 이명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이 후보는 소감문을 통해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승리는 저 이명수의 승리가 아니라 아산의 승리이고 우리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저는 아산시민의 뜻을 잘 알고 있으며, 이번 선거기간 중 아산시민들의 위대한 힘을 재발견했다. 네거티브 공세와 흑색선전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저를 지켜주시고 지지해주신모든 분들에게 더 큰 신뢰와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새로운 도약을 앞둔 아산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살 맛 나는 도시, 찾아오고 싶은 도시 아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제가 내세웠던 공약사항 다시 확인하고 점검해 꼭 실천하도록 하겠다. 18대 처음 국회에 등원하던 그 초심을 잊지 않고 19대 때에도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저 이명수, 아산시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열심히 하겠다. 아산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끝까지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시길 바란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