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자유선진당 이현 후보는 주말인 8일 오전 선거사무소 관계자와 지역내 지지자들과 함께 계족산 입구에서 등산로 일대까지 환경미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현 후보는 이날 “선거일도 3일밖에 남아있지 않고 선거일전 마지막장이 서는 신탄진 장날이 있는 날이라 모두들 아침부터 신탄진으로 가자고 했지만 대덕구의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로써 지역구내의 명산인 계족산에서 대덕구의 희망과 번영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지내는 마음으로 계족산 청소 행사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이 선거운동의 연장인지 단순한 봉사활동 인지를 떠나서 선거 후에도 지역민들과 주기적으로 모여서 소통의 장으로 만들고 깨끗한 대덕 만들기 봉사활동으로 이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