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구민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 송석찬"
심대평, "구민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 송석찬"
  • 서지원
  • 승인 2012.04.04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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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 송석찬 후보 두고 하는 말"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와 이인제 최고위원, 류근찬 후보 등이 4일 오후 유성시장에서 송석찬(유성구)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 (왼쪽부터)심대평 대표와 송석찬 후보, 이인제 최고위원이 만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심 대표는 “송석찬 후보는 고향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고 민주주의를 지켜온 사람이 다. 정말 민주주의가 뭔지 아는 사람이고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웃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저 심대평이가 보장한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힘을 한데 모아 달라. 여러분은 송석찬을 구청장으로 곁에 두고 일을 시켜보았다. 진정으로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정치,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송석찬”이라고 강조했다.
   
▲ 심대평 대표가 기호3번을 표시하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이인제 최고위원이 송석찬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인제 최고위원은 “수많은 국회의원, 정치인을 만났지만 가장 뜨거운 불덩어리는 송석찬이다. 뜨거운 불덩어리, 뭐든지 다 녹여버려 필요한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이라며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말이 있는데, 송석찬 의원을 두고 하는 말”이라고 극찬했다.

또 “송석찬을 국회의원 만들어 놓으면 편히 주무실 수 있다. 유성구민들, 가려운데 긁어드릴 수 있다”며 “정당을 믿으면 안 된다. 오직 인물을 보고 송석찬을 당선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 자유선진당 송석찬 유성구 후보
이에 앞서 단상에 오른 송석찬 후보는 “이명박 정권은 선관위 디도스 공격을 하고 민간인 사찰을 하는 등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경제를 망가트린이명박 정권을 여러분의 한표로 냉정하게 심판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성장터를 비롯해 구암동, 봉명동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빌딩을 건립해 유성구민들이 살기좋은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모든 것을 떠나 대전충청을 지킬수있는 자유선진당 기호 3번 송석찬을 뽑아달라, 자유선진당을 지켜주시고 자유선진당 후보들에게 표를 몰아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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