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동구 이장우, 거리유세 시작
새누리당 동구 이장우, 거리유세 시작
  • 서지원
  • 승인 2012.03.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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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2호선 지하화 시킬 것"

4.11 총선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29일 오전 6시 반부터 새누리당 대전 동구 이장우 국회의원 후보는 가양 4거리에서 첫 거리유세를 시작했다.

▲ 이장우 후보가 가양 4거리에서 율동을 하며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새누리당 이장우후보는 “인동4거리~대동5거리~우송대 앞~가양4거리~(구)대전탑4거리를 경유하는 도시철도 2호선의 지하화를 반드시 관철시킬 것”이라며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의 지하화를 구민과 시민의 동의 없이 임의로 바꿔 지상화로 변경해 극심한 소음 등의 문제점을 일으킨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을 지하화 하도록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새누리당은 오전 8시 전국적으로 동시 다발저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가족행복 5대 약속'이라는 의지를 담아 19대 국회 개원 100일안에 입법 발의할 것이란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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