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탈당 새누리입당, 힘있는 여당 후보를 지지해야 지역발전
새누리당 논산·금산·계룡 이창원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진당을 탈당하고 새누리당에 입당한 전낙운(56세 훈련병면회부활 추진위원장)씨를 선거대책본부장에 임명했다.

그는 자유선진당 지구당 당협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해 오다가 지난 27일 탈당하고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이어 선진당 후보를 겨냥해 국회의원에 출마할 때 부터 당적이 모두 다른 후보가 국가이익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일할 수 없다며 싸잡아 비판했다.
그러면서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지난 지방선거에서 논산,금산,계룡에서 60%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시켜놨지만 우리지역에 도움이 안되고 있다":며 지난 2년동안 도정에서 내포신도시 이전에 올인하면서 소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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