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이달 25일과 30일 양일간 당진시청에서 당진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해 능동적인 대처를 통한 소상공인 경영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소상공인 필수 노동법을 사례와 함께 알아보고, 지역 기반 온라인 마케팅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은 이번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이 당진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경우, 가점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현재 당진시로부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위·수탁받아 경영환경개선사업, 역량 강화교육 및 전문가 자문 서비스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 자문은 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충남 보부상 콜센터를 통해 수시로 접수 가능하며,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2차 모집은 내달 12일부터 23일까지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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