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위해 일별 위험성 인식 제고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9일, 매년 증가하는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구청(본관 및 2별관)과 보건소에 “식중독지수 전광판” 3개를 제작하여 부착했다. ▲ 박용갑 중구청장 전광판은 온도와 습도에 따라 날마다 변화하는 식중독 지수를 위험도별로 연두색, 주황색, 핑크색으로 표시되며, 식중독 예방요령에 대한 620자 내의 업무 홍보를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 스스로 위험성을 인식하고 예방에 관심을 갖도록 함으로써 금년에도 식중독 발생 제로화에 총력을 다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영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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