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도시건설위, 해빙기 재해위험지역 현장방문
서구의회 도시건설위, 해빙기 재해위험지역 현장방문
  • 서지원
  • 승인 2012.03.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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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타운아파트 뒤편 절개지 안전관리사항 점검, 우기전 공사완료 당부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옥호)는 제196회 임시회 회기중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하여 3월 19일 14시부터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했다.
▲ 서구의회 의원들이 해빙기를 맞아 안전시설 점검 등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도시건설위는 이날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대상지인 월평동 월평타운아파트 뒤편 절개지 현장을 방문하여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반의 분열 및 붕괴 등이 우려됨에 따라 유사시를 대비하여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우기전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공사 진행을 당부했다.

김옥호 도시건설위원장은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해빙기 대비 지반 상태 변화에 대해 안전 대비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챙겨 주민들의 안전과 소중한 재산보호 및 생활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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