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내정자는 충청은행 서울지점장,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대전시티즌 사장 등을 역임했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이사장 후보자를 전국에서 공모한 결과 3명이 응모해 15일 면접심사위원회(외부위원)의 심사를 거쳐 김윤식 씨를 이사회에서 대전시장에게 제6대 이사장으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대전시는 김윤식 내정자를 임명하기로 최종결정했으며, 오는 31일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 다음달 1일부터 3년간 대전신용보증재단을 이끌어 간다.
한편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은 재단 이사회의 추천으로 대전시장이 임명하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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