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대전 서구 갑 송종환 성명서
충청도민,대전시민이 3등 국민이냐...고향 짓밟는 민주당이 3류정당, 3류후보다
참으로 어이가 없다. 자신들의 고향인 충청도에 기반을 둔 자유선진당을 3등 정당이라니.

민주통합당의 양승조, 박완주, 박수현, 엄승용, 김선화, 조한기, 김종민, 박정현, 어기구 등 9인의 후보자들은 14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합동브리핑실에서 가진 합동 기자회견에서 "지역주의 정치를 하면 충청도는 언제나 3등이다."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또 "3등 정당은 국회의장을 배출할 수 없고 장관도 배출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럼 18대 때 충남 의석 중 10에 9, 대전의석 6에 5석을 자유선진당 후보를 선택한 충남도민․대전시민은 3등 국민이라는 말인데 참으로 울화통이 터진다.
아무리 선거가 좋고 국회의원이 좋아도 자기 고향사람들을 3등․3류 국민으로 짓밟아 놓을 수 있다는 말인가.
그럼 영남은 1등이고 호남은 2등이라는 말인가. 민주통합당은 민주당 혼자 선거에 나서기가 두려워 민주당 욕하고 나갔던 친노그룹, 정치이념도 다른 민주노동당, 지난 대선 때 한나라당 후보 지지선언을 한 한국노총까지 죄다 모아 나선 것 아닌가.
분명히 경고한다. 내 사랑하는 충청도민․대전시민은 3등 국민이 아니다. 고향 짓밟고 권력을 잡아보려는 민주당 당신들이 3류정당, 3류 후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