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정치적 중립훼손 행위, 음성·고질적 비리 행위 등 집중감찰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오는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 선거개입 및 줄서기 등의 폐단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특별 감찰반을 편성 상시 감찰활동을 전개한다.

중점 감찰 내용은 선거와 관련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기강해이와 무사안일, 음성·고질적 비리 행위 등이다.
시 관계자는 “감찰활동을 통해 적발되는 공직자는 엄중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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