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관내 대학 찾아 ‘청년, 노동을 묻다’ 강연회 추진
아산시, 관내 대학 찾아 ‘청년, 노동을 묻다’ 강연회 추진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05.08 0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천향대, 선문대, 호서대 방문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5월 한 달간 청년과의 현장 소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현장 강연회 진행 장면/아산시 제공

시는 오는 16~17일 순천향대학교, 23~24일 선문대학교, 30~31일 호서대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노동의 현재와 변화방향에 대한 청년과의 대화’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는 저출산·고령화의 사회변화 속에 MZ세대로 대표되는 청년이 노동의 미래를 묻고, 이에 대해 노동전문가가 노동의 변화와 새로운 가치를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해 청년과 직접 소통하며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연회에는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와 노동상담소가 참여하며, 일자리경제과 노사상생일자리팀이 지원에 나선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