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웅전 전대표, ‘이미지 개선사업’ 국비 추가 확보!
변웅전 전대표, ‘이미지 개선사업’ 국비 추가 확보!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2.03.07 1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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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최고의 명품 휴양도시로
지난 6일 자유선진당 변웅전 전대표는 태안 ‘이미지 개선사업’에 국비 4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국토해양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미지 개선사업은 6개 사업에 총 3억원의 국비가 지원되고 있으며, 태안은 이 중 절반인 3개 사업을 따내며 총 1억6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 변웅전 전대표


근흥면 안흥항 태안 전국바다낚시대회와 태안 연포해수욕장 서해안 해변축제는 지난해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과 성공적인 진행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올해에도 이미지개선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올해 신규로 추가되는 2개 사업 중 하나에 정서진 만리포 금빛모래축제가 선정되면서, 태안은 명실공히 최고의 명품 휴양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미지 개선사업 선정 과정에서 정부와 최종 타결을 이뤄낸 변웅전 전대표는 “올해 만료되는 이미지 개선사업이 계속사업으로 연장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상 중에 있다.”며 “앞으로 태안에 더 많은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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