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122건에서 17건으로 14%수준으로 감소
아산시(시장 복기왕)의 적극적인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예방활동으로 동파 건수가 지난 2010년 같은 기간 대비 14% 수준으로 눈에 띠게 감소했다. 
이 같은 결과는 적극적인 동파예방요령 홍보에 따른 시민들의 관심증가와 계량기 파손여부 및 보온재 설치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기 때문이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수도계량기 동파는 시민생활불편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동파예방 및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헌옷 등으로 계량기를 보온하는 등 동파예방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