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정현태 예비후보 등이 한판 대결을 펼칠 듯
<단독보도> 민주통합당 대덕구 총선에 나갈 전략 공천 영입후보자로 지역정가에 회자되었던 박도봉 동양강철 회장이 불출마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금산출신 박도봉(53세) 회장은 대전상고와 대전시경기단체장협의회 의장, 목원대 총동창회장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정치적 멘토인 A모씨에게 불출마 입장을 말한 것으로 본지가 21일 단독 입수했다.
민주통합당 대전 대덕구 4월 총선에 비공식적으로 거론되었던 박도봉 동양강철 회장이 대덕구 출마를 포기해 조만간 공천심사위원회의 발표가 예정된 박영순,정현태 예비후보 등이 당원과 일반 국민 경선에서 총선후보자 선정을 위한 한판 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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