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23년 불법광고물 자율정비대 본격 운영
대전 중구, 2023년 불법광고물 자율정비대 본격 운영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3.03.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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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정비대원 97명 직무교육 후 ‘클린사인의 날’ 캠페인 실시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는 22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불법 광고물 근절과 건전한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불법광고물 洞 자율정비대’ 97명을 교육하고‘Clean-sign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22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불법광고물 洞 자율정비대’ 교육 모습
22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불법광고물 洞 자율정비대’ 교육 모습

이날 교육은 ▲적법한 옥외광고물 설치·표시 방법 ▲불법 광고물 구별법 ▲불법 광고물 정비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 등에 대해 이루어졌다.

교육이 끝나고 자율정비대원·공무원 등 100여 명은 으능정이거리에서 올바른 옥외광고물 설치 방법과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과 피켓 등을 활용해 옥외광고물법 준수를 촉구하는 거리 행진을 실시했다.

22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불법광고물 洞 자율정비대’ 교육 모습
22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불법광고물 洞 자율정비대’ 교육 모습

김광신 청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과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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