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97회 전국체전 개최지 아산 최종 결정
2016년 제97회 전국체전 개최지 아산 최종 결정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2.02.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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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의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및 문광부 담당국장과도 만나 적극적인 유치활동 기여

2016년 제97회 전국체전 개최지가 아산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2월 7일 오전 8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개최지 선정문제를 심의한 결과, 아산시를 2016년 전국체전 개최지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 이명수 (아산)국회의원

이명수 의원은 전국체전 개최지가 아산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하여 “아산시민의 체전 유치 열망이 결집돼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아산시민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면서, “전국체전 개최를 통해 발전된 아산을 전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체전 개최지 선정과 관련해 이명수 의원은 지난해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및 이기흥 전국체육대회위원회 위원장과 회동하여 아산시가 준비된 개최지라는 것을 설명하며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고,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및 문화체육관광부 담당국장과도 만나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쳤었다.

이의원은 “이제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미흡한 체육시설의 설치 및 선수단과 관계자, 그리고 아산을 찾는 모든 분들이 아산에서 편히 쉬고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전국체전 시설 보완 및 건설에 따른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후속대책 논의 필요성 및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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