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동전통시장서 화재·전기·가스안전사고 예방 등 홍보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6일 오후2시 법동전통시장에서 시민 및 상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해빙기 재난예방 피해 최소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과 병행해 시장 내 취약지에서 전기․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구는 특히 지난 1일부터 오는 8일까지를 안전강조주간으로 지정하고 해빙기 재난취약지역인 소규모 건설공사장 및 옹벽·절개지·급경사지 42개소를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이날 구에서는 김연풍 부구청장이 법동전통시장에서 시장을 찾는 주민 및 상인에게 직접 ▲안전한 사회 우리 모두의 소망입니다 ▲화재예방 ▲가스사고 더 이상은 안 됩니다 ▲해빙기 재난예방 우리 모두 살펴 봅시다 등의 홍보물을 직접 배포하고 시장상인과 참여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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