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협력 통해 테크노파크간 동반 성장 기틀 다져 놓겠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장원철 원장이 최근 사단법인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장 회장은 내년 1월까지 1년 임기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장 회장은 "전국 18개 테크노파크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테크노파크간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져 놓겠다"고 취임일성을 밝혔다.
지난 2006년 출범한 (사)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는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정회원으로 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 협의회는 국내외 네트워크 운영, 테크노파크 종합홍보, 국제교류, 기술기업육성 등 4대 업무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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