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로서 공식 활동 필요성 느끼고 1일 예비후보등록
자유선진당 이재선 국회의원(대전서구을)이 오는 4.11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1일 서구을지역 예비후보자로 선관위에 등록했다.

15대, 16대를 거쳐 현재 18대 현역 국회의원인 이 의원은 자유선진당 유일의 상임위원장(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하며 18대 재임기간 중 지방세법을 개정발의해 대전시에 연간 800억원 이상의 재정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
또 세계조리사대회 30억 예산 확보, 육아지원센터 시범도시유치, 효문화진흥원 설계비반영, 해썹지원단 대전유치, 소방관 처우개선 등 대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굵직한 현안 및 정책사업들을 일궈냈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 신중심도시 대전을 만들고, 대전의 중심인 명품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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