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연마을 아파트 하자 점검 및 민생현안 목소리 청취
자유선진당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은 설날 연휴에도 쉴 틈 없이 아산시민들과 만나 민심을 읽고 어려움을 청취하면서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

설날 아침에는 올해 99세이신 배방읍 세교2구 이창목 이장 어머니를 찾아 뵙고, 큰 절을 올리며 올해도 변함없이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생기시도록 새해인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구임회 할머니는 “우리 이 의원님이 보잘 것 없는 늙은이를 위해 세배하러 오셔서 고맙다”며 “올해 큰 일이 있는 해라고 들었는데 좋은 일이 생기도록 이 늙은이도 힘을 보태겠다”고 덕담을 했다.
또한 이 의원은 고향을 찾아 내려온 귀성객들을 만나 현재 어려운 민생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들으며 분주한 설 연휴를 보냈다.
이 의원은 “예전 같지 않은 설명절의 희망을 되찾기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하고 한걸음 더 뛰어다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하는 한편 설명절을 보내고 각자의 터전으로 돌아가는 아산인들의 안전운행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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