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클럽, 제1회 대전·세종·충남 '보도 영상전'
목요언론인클럽, 제1회 대전·세종·충남 '보도 영상전'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3.02.20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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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28일까지, 대전 시청 전시실 1층에서 개최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사)목요언론인클럽(회장 한성일) 주최 대전세종충남영상기자회(회장 김 훈) 주관으로 이달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대전 시청 전시실 1층에서 <제1회 보도 영상전>을 개최한다.

영상전 리플릿
영상전 리플릿

대전·세종·충남 지역 방송 영상 기자 회원 30여 명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촬영, 보도한 영상 기록들을 지역민들에게 선보인다.

올해 전시는 우리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것으로 치열했던 지방선거, 팬데믹19 등 2022년 한 해 동안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서 있었던 정치, 사회, 경제, 과학 등 우리 지역의 주요 이슈를 담아 구성했다.

대전·세종·충남 영상기자회는 “보도 영상전은 역사를 영상으로 기록한다는 영상저널리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상기자들이 한 해 한 해 기록한 영상을 시민과 공유하고 소통하며, 지역 영상문화의 발전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개회식에서 타의 모범이 되어 방송에 소개된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과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활동을 한 김건우군과 소중한 생명을 구조한 김지민, 강태우 소방교 부부를 표창한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을 모금하여 전액 기부한다.

올해 보도 영상전 개막식은 2월 23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연다.

대전·세종·충남 영상기자회는 KBS대전, 대전MBC, TJB대전방송, YTN, MBN, JTBC, SBS, 채널A, 연합뉴스TV, TV조선 등 지역 10개 회원사의 카메라 기자 33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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