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자동차정비업협의회(회장 송치만)는 18일 대덕구(청장 정용기)를 방문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사랑의 쌀(20kg 71포, 싯가 320만원)를 기탁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대덕구자동차정비업협의회에서 평소 나눔과 기부문화의 정착을 위해 이·취임식 행사시에 화환을 받지 않고 쌀로 받은 것이다.

송치만 대덕구자동차정비협회장은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기부 문화가 확산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의지를 모은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