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주민 현장행정 성과 ‘두각’
대덕구, 주민 현장행정 성과 ‘두각’
  • 서지원
  • 승인 2012.01.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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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구정순찰용 자전거 5대구입 현장행정 확대·강화 나서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민선4기 출범초인 2006년 9월부터 발로뛰는 현장행정을 시작, 매주 목요일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불편사항 해결에 앞장서 왔다.
▲ 정용기 청장이 자전거 현장행정을 하고 있다.
‘현장행정’은 혹서기인 7~8월과 혹한기인 12~2월에는 화상시스템을 활용하는‘움직이는 신문고 구청장 화상행정’을 실시해 연중 중단없이 실시함으로서 주민들의 호평을 받아 왔다.

대덕구의 현장행정 6년 동안 관내구석 구석을 다니다 보니 이제는 변하지 않은 곳이 없고 너무나 살기 좋아졌다고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정용기 대덕구청장의 ‘현장에 답이 있고 해결책이 있다’는 철학으로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실천하고 있다.

특히, 혹한기에는 화상시스템으로 현장행정을 실시했으나 금년 12월에는 구정순찰용 자전거 5대를 구입 영하의 추위에 아랑곳 없이 차량 및 보행이 어려운 지역까지 현장행정을 확대 강화하고 있다.

그동안 현장행정으로 1,547개소를 방문해 10,821명의 주민을 만나 총 1,846건의 건의사항을 처리해 초지일관 주민을 위한 행정에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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