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 노력과 제도개선, 반부패 교육 및 홍보 등 높은 평가 받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1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기관장 노력과 제도개선, 반부패 교육 및 홍보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부서장 등 간부직원 청렴도 평가와 임직원 청렴교육 의무화 등 청렴리더십 확립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충남지역본부는 청렴송 휴대폰 통화연결음 활용,클린거울설치, 청렴배너,청렴 퀴즈대회 등을 통해 전직원 모두가 실천하는 청렴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최근에는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준정부기관 최초로 사규와 지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으며,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신고창구 외부 개설, 신입사원 윤리후견인 지정 등 체계적인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은 “임직원 윤리의식 향상과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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