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보람동자율방재단, '내집, 내점포 앞 눈치우기' 나서
세종시 보람동자율방재단, '내집, 내점포 앞 눈치우기' 나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1.29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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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동 상습 결빙지역 제설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구슬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자율방재단(단장 김경임)이 최근 내린 대설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보람동 상습 결빙지역에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김경임 보람동 자율방재단장은 29일 “제설작업 봉사로 삶의 보람을 느낀 귀한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안전하고 재난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 자율방재단 연합회(회장 양길수)도 팔을 걷어붙이고 지원에 나서 낙상사고 방지 등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

세종시 보람동자율방재단, 인도 제설작업‘구슬땀’

신언송 보람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자율방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제설은 적기 대처가 중요한 만큼, 내 집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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