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경청하고 의회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천안시의회 의원들,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2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을 찾아 이같이 밝히며 ”든든한 시민의 힘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지난 6개월간 달려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종담 천안시의회 부의장은 ”70만 천안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행정에 대한 견제를 충실히 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육종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23년을 맞아 원내대표를 갑자기 맡게 됐다“며 ”시민과 동행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심해용 의회사무국장은 ”천안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장님을 잘 보필하고,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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