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경영인협회 소통간담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경영인협회 소통간담회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12.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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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임업인의 목소리를 산림복지 복합경영 비즈니스 모델에 반영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충남 금산시 대둔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 한국산림경영인협회(협회장 박정희)와의 간담회에서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15일 밝혔다.

남태헌(우측 두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4일 충남 금산시 대둔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 한국산림경영인협회와의 간담회에서 청년 산림경영인들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
남태헌(우측 두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4일 충남 금산시 대둔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 한국산림경영인협회와의 간담회에서 청년 산림경영인들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이란, 임업인이 보유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 프로그램과 상품을 말하며, 금년도 전국 6개소의 임업경영체에서 임산물 체험과 치유식단 개발·운영 등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진흥원은 임업·산촌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성공적인 산림복지 복합경영 사업추진을 위해 임업인들과 금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했다.

지난 14일 충남 금산시 대둔산자연휴양림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한국산림경영인협회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지난 14일 충남 금산시 대둔산자연휴양림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한국산림경영인협회가 간담회를 하고 있다.

남태헌 원장은 “현장 임업인의 목소리를 산림복지 복합경영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임업·산촌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대국민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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