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부패정책학회, 청렴 정치인‧공직자 8인 선정
이정문 의원,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초심 지키겠다”
이정문 의원,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초심 지키겠다”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천안병)이 '제12회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는 지난 13일 시상식을 열고 이정문 의원 등 정치부문 3명, 공직부문 5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은 국내 최대 반부패 학술 연구기관인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매년 준법성, 사회공헌성, 반부패정책성과, 지역주민인식도, 재정경제성 등 5개 지표로 엄선해 시상하고 있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는 1차 자체 예비심사, 2차 본심사와 3차 심사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청렴사회 구현에 귀감이 되는 수상자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정문 의원은 상시국회 도입으로 국회의 능률을 높일 ‘일하는 국회법’과 고위공직자의 청렴도를 높인 ‘이해충돌방지법’, 국민 민원의 체계적 관리로 국민 목소리를 행정에 효과적으로 반영하도록 한 ‘국민신문고법’을 발의하는 등 청렴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회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이 의원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항상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초심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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