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3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광신 청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김 청장은 6.1 지방선거 당시 재산을 허위로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 22일 선거기간 전 확성장치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이장우 대전시장을 불구속 기소한 바 있으며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한편, 공직선거법 공소시효는 선거일 후 6개월인 12월 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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