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기선완 교수, ‘정신건강의 날’ 맞아
건양대병원(병원장 김종우 교수) 정신과 기선완 교수는 ‘2006년도 정신건강의 날’ 맞아 지난 3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지역사회 정신보건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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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교수는 “국가 사회적 보건복지시스템의 확보는 단순히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시혜의 차원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기초로 도시화, 산업화,
핵가족화 되는 현대사회에서 장애와 빈곤의 문제는 이제 더 이상 가족의 차원으로만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정부가 일정부분 그 책임을 공유하여야
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건양대병원 정신과장과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 임원, 중독정신의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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