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사랑 역사문화 탐방”재개
“당진사랑 역사문화 탐방”재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22.08.26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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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역사·문화 알기

[충청뉴스 김거수 기자]충남 당진시가 전입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을 상반기 2회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당진사랑 역사문화 탐방 단체사진
당진사랑 역사문화 탐방 단체사진

매년 당진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은 최근 10년 내 당진으로 이주해온 시민들과 함께 문화재와 명소를 돌아보며 당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1차 탐방에서는 면천 영탑사, 면천읍성, 솔뫼성지,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을 방문했고 2차 탐방에서는 심훈기념관 및 필경사, 기지시줄다리기민속박물관, 충장사, 창의사, 4·4독립만세기념탑 현장을 각각 방문했다.

당진사랑 역사문화 탐방 모습
당진사랑 역사문화 탐방 모습

특히, 최근 보수 및 개선한 영탑사 칠층석탑, 면천읍성,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깨끗한 시설로 탐방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사업이 재개되어 감회가 새롭다”며“앞으로도 당진시에 새로 오시는 시민분들께서 당진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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