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군 열무식 연출, 일본전통 의상쇼등 계획
제57회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여군(군수 이용우) 일원은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야경으로 관광객들의 발검음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부여는 무왕의 출생설화가 깃든 연꽃 관광명소인 궁남지, 구 백제교와 수북정, 계백장군 동상, 금성산에서 바라본 부여야경, 부산의 대재각 등의 야경도 빼놓을 수 없는 감상코스다.

대백제군 열무식은 300명이 연출하는 무술시범, 마상무예, 진법훈련 등으로 전성기 백제군의 웅장함과 기백을 느낄 수 있으며, 일본전통의상쇼는 백제문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온 코시노미야코 백제문화교류협회(회장 미타무라 토시후미) 사절단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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