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안영동 대형폐기물처리장 현장 체험
중구, 안영동 대형폐기물처리장 현장 체험
  • 이재용
  • 승인 2011.09.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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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구청장 비롯한 간부공무원 50여명이 환경요원과 현장작업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23일 근로현장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안영동 대형폐기물 처리장을 찾아 ‘간부공무원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 박용갑 중구청장이 안영동 대형폐기물 처리장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
이날 대형폐기물 처리 현장체험에는 박용갑 구청장과 한형우 부구청장, 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여해 환경관리요원과 도시공사 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현장작업을 실시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계속된 현장체험에서 간부공무원들은 환경요원들과 대형폐기물 선별․해체․상차작업에 이르기까지 몸소 체험하며 현장업무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청소행정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수거 및 처리업무를 원활히 추진해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현장에는 많은 위험요소가 상존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박용갑 중구청장이 환경요원들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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