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윤영대 신임 사장 취임식 가져
조폐공사, 윤영대 신임 사장 취임식 가져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9.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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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New KOMSCO'"포부 밝혀

한국조폐공사는 6일 오후 2시 본사 기술연구원 정보관에서 2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윤영대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 윤영대 신임 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윤 신임 사장은 1946년 경북 울진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12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재정경제원 예산총괄 심의관, 통계청장,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국립서울산업대 행정학과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이날 윤 사장은 취임사에서 “전통적 핵심사업의 기반은 점차 줄어들고 새로운 사업기반은 아직 크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충, 새로운 시장 개척, 새로운 기술개발, 새로운 시스템 혁신으로 공사를 경영해 나가겠다”고 강조 했다.

또한 “국내만 쳐다보는 공사가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도약하는 ‘New KOMSCO’를 만들어 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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