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과 부산역 일반시민들에게 홍보…자세한설명과 교통안내 눈길
충청남도 의정회(회장 전영준)가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의정회 임원들은 오전 10시에 대전역에서 열차 내 승객은 물론 서울역과 부산역에서 일반시민들에게 '생명의 뿌리, 인삼' 주제로 열리는 2011 인삼엑스포 축제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교통안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의정회원들은 이날 홍보활동을 위해 엑스포 개최장소인 금산을사전 현지방문 등을 통해 볼거리와 체험거리, 주변 가볼만한 곳, 교통대책 등 엑스포 전반에 대해 숙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남도 의정회는 ‘2009안면도 국제꽃박람회'와 2010년도 세계대백제전 때에도 노령을 무릅쓰고 각 시·도를 방문하면서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는 큰 행사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기여를 했다.
이번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실질적인 효과를 뒷받침 하는 의미에서 오는 9월 20일, 21일에도 전국 시·도의정회협의회 회의를 금산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는 등 행사가 끝날 때까지 홍보활동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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