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조직문화 위해 레프팅, 야간산행 등 새 방식 교육 도입
서부경찰서 (서장 윤소식)는 일률적인 지시와 반복적인 정신교양 위주의 무궁화포럼 집체교육에서 탈피, 계・팀별 다양하고 유익한 직장교육 실시로 신바람 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8월 새로운 방식의 교육을 도입했다.

직원들은 어렵기만 하던 과장과 레프팅, 한 여름밤의 시원한 일탈! 야간산행,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봉사활동, 이색 체험! 두부만들기, 역사탐방, 공예제작, 승전탑 참배, 등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러한 활동사항은 대전지방경찰청 게시판인 한밭광장에 소개됐고, 타 경찰서의 많은 직원들이 추천과 댓글로 부러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소식 서장은 계・팀별 소통과 화합으로 대전경찰의 가장 많은 추천과 댓글을 받은 2개 팀을 선정, 단체표창과 시상금을 전달하고 “직원이 직장생활에 만족해야 주민을 만족시킬 수 있다”며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로 신바람 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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