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는 오는 9월 9일까지 대전지역 기업, 단체, 개인,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나눔과 온정이 가득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웃과 명절 선물을 나누는 ‘시장通 통큰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재단은 ‘시장通 통큰 나눔 캠페인’을 통해 추석준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계층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한 제수용품, 추석빔 등 추석명절 물품 구입을 지원해 불우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온누리 상품권’사용을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어 많은 기업 및 관공서, 단체, 개인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된 후원금은 전액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