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는 5일 박람회장 조성사업의 첫 삽을 떳다.
조직위에 따르면 박람회장은 총 사업비 53억 1700만 원을 투입, 보령시 신흑동 2282 일원 73430㎡ 부지에 조성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기반시설 조정공사를 신속히 마무리해 전시관이 들어서는데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되며 충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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