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크리미의원과 국제로타리 3680지구가 지난 29일 의료지원과 혜택 제공 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간 업무 협력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크리미의원 최익준 원장과 국제로타리 3680지구 김숙자 총재 등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장 인사말 및 기관 소개, 협약 체결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크리미의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제로타리 3680지구의 협약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국제로타리 3680지구 모든 회원 및 직계 가족들은 클럽에서 발생하는 회원 확인서, 증명자료,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요한 서류를 지참 후 병원 내원 시 의료 혜택 및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은 대전 크리미의원 도안점, 둔산점, 유성점을 비롯한 세종점, 청주점, 익산점, 대구점 전 지점으로 피부과, 성형외과에서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를 동일하게 받아볼 수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국제로타리 3680지구 김숙자 총재는 “협약식을 계기로 회원 모두가 크리미의원의 높은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 바란다. 더불어 다양한 방안 마련으로 함께 살기 좋은 사회를 이루는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전 크리미클리닉 최익준 원장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변화와 상생을 위해 헌신하는 국제로타리 3680지구 회원에게 필요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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